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키 시리즈 (문단 편집) === 격투가의 무력 === 이 만화의 등장인물들이 워낙 초인적으로 그려지는지라 총 따위는 맨몸으로 맞아도 박힐 것 같지도 않는 포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바키 세계관 인물들의 육체가 아무리 강건하다 해도 무적은 아닌지라 피도 흘리고 부상도 입는다. 단적인 예로 올리버도 관통력이 약한 버드샷계열의 산탄 총에도 깊진 않더라도 피를 흘리고 상처를 입으며 피지컬적인 측면이라면 유지로조차 뛰어넘는 신체스펙 최강자인 [[피클(바키 시리즈)|피클]]조차도 비록 작은 구경이여서 근육을 온전히 꿰뚫을 순 없었다곤 해도 총에는 상처를 입는다. [[주인공 보정|주인공 버프]]를 받은 스카페이스 월드의 하나야마 역시 몇방의 총을 맞고 빈사상태에 빠지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3부 후반, [[높으신 분들]]끼리 하는 대화 중에 "멀리서 저격하면 유지로도 어쩔 수 없다" 라는 언급도 나온다. '절대 죽이지 못한다' 가 아니라 '미국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라는 완곡한 표현이 나온 것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현대 병기에 대해 무적스럽게 그리는 작가라고 해도 어느정도 핍진적인 이유로 묘사에 한계는 정해두는 편이다.[* 이유는 아무리 단련한 격투가라도 지나치게 무적스러우면 그건 초능력자물이지 격투기물이 아니니까. 이는 5부 스모편의 올리버의 데드리프트 능력이 500kg 이상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발언과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그리고 직후에 노미노스쿠네의 악력이 100톤이라 소개한다~~] 물론 바키 등장인물들은 반사신경이나 운동능력으로 총구를 겨누는 것으로 보고 궤도를 읽고 피해내는 방식으로 근대 병사 정도는 얼마든지 덤벼들어도 쓰러뜨릴수 있지만, 탄막을 맨몸으로 튕겨내거나 총알을 잡아내거나 하는 슈퍼맨스러운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는 말. 사실 많이 착각하는 것이 바키 월드에서의 맨손의 강함이란 병기를 견뎌낼 수 있나 없나에서 갈리는 것은 아니다. 유지로가 흔히 '대국에 맞먹는 무력'이라고 서술되곤 한다. 하지만 정말로 유지로라고 대국의 수십만의 병력에 맞먹는 전투력이나, 맨손만으로 수 백 수 천의 로켓, 미사일같은 현대병기와 동급의 파괴력이나 살상력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극한에 이를 정도의 '맨손' 격투실력, 그리고 '혼자'라는 것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기에 그런 것일 뿐이다. 이를 잘 나타내는게 3부 초반 형무소편에서 게벨 군단의 언급을 통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